SBS 수목드라마 '가면' 7회에서 주인공 최민우(주지훈)과 학창시절 변지숙(수애)를 좋아했던 정태(조한선), 그리고 변지숙을 서은하로 둔갑시키려는 석훈(연정훈)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는 변지숙과 정태가 우연히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한 후 정태에 대한 반감을 가진다. 때문에 정태를 바라보는 민우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석훈은 차에 앉은 채 정태와 밀담을 주고받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을 만든 장본인인 석훈이 정태와 과연 어떤 관계이며 향후 정태가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