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부인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에픽하이 콘서트 데이트 근황을 공개했다. 박서원 대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픽하이 콘서트 '현재상영중 2019'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부부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에픽하이 콘서트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아이를 출산했다. 관련기사안철수 총리직 고사에 안랩↓·오리콤↑박용만 삼부자, 두산 주식 전량 매각···그룹과 완전히 결별 박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그룹 전무, 두산매거진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 직전 JTBC를 퇴사했다. 박서원-조수애 부부[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캡쳐] #박서원 #에픽하이 #조수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