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편에는 션을 비롯해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김민준, 오상진, 김혜성, 줄리안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여수-강진 코스 라이딩을 하루 앞두고 셀프카메라로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다.
평소 아이들을 잘 돌보는 것으로 알려진 션은 사남매 하음, 하랑, 하율, 하엘과 함께 짐을 싸기 시작했다. 막내 하엘이는 션에게 뽀뽀로 힘을 줬다. 아빠 션이 짐을 싸는 동안 하율이는 형 하랑이가 카메라를 들고 있자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며 애교를 부렸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