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과거 공황장애 고백 "창피해 짜장면 시켜먹지 못했다"

2015-06-16 17:21
  • 글자크기 설정

장나라[유대길 기자 dbeorlf123@]

배우 장나라가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힘들었던 과거가 네티즌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창피해서 짜장면을 시켜먹지 못했을 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나라는 "이러한 성격으로 연예 활동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결국 공황장애, 폭식증, 고소공포증 등을 겪어야만 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나라는 KBS2 '너를 기억해'에서 경찰대 출신 경무관, 경찰 본청 특수범죄수사팀 팀원 차지안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영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