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지구와 대학가', 오피스텔 주 수요층 확보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분양

2015-06-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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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차별화 된 장점을 갖춘 오피스텔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이는 공급 과잉 문제가 거론되자 건설사들이 수요자 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장점이 부각되는 차별화 전략이 인기다. ‘업무지구와 대학가’, ‘호텔과 오피스텔’, ‘스트리트형과 테라스’ 등 장점만 모아 결합한 상품들은 상품은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이 적고 안정성도 상대적으로 높아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중 ‘업무지구와 대학가’의 장점을 결합한 오피스텔은 대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대학가는 매년 신입생을 비롯한 학생 수요는 물론, 교직원 및 관련 종사자 수요까지 더해져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 비해 학생이라는 신분 상 거주 기간이 길어 투자 안정성이 높고, 서울 도심 주요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투자금도 적어 투자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지구 내 오피스텔의 경우는 내용과 기준이 다르다. 업무지구에서는 직장인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거주자들의 경제력이 좋아 임대료 연체에 대한 부담이 적다. 또 각종 기업들의 배후 수요와 직장과의 편리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공실률이 낮다는 장점을 지닌다.

최근 ‘업무지구와 대학가’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오피스텔이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UN산하기구 등 16개의 국제기구와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C,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셀트리온 등 다양한 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어 경제력 높은 직장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채드윅 국제학교와 조지메이슨 대학교 송도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등 명문 학교가 조성돼 안정적인 대학생 수요도 기대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업무지구와 대학가’의 더블 수요가 기대되는 송도국제도시 5공구 RM1블록에서는 대우건설이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24~84㎡, 총 606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선임대 세대인 100여 실을 분양 중에 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위치한 5공구는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한 지식정보산업단지와 테크노파크 단지는 물론,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연세대학교국제캠퍼스, 인하대학교 등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 할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아이스링크 등이 계획된 롯데쇼핑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며, 300실 규모의 호텔과 NC백화점이 들어서는 이랜드 복합상업시설도 2016년 착공이 예정돼 있다.

교통요건도 뛰어나다. 단지 500m 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이 위치해 있으며, 테크노파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GTX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남쪽으로는 송도앞바다, 북쪽으로는 동서를 가로질러 미추홀 공원, 누리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조망권과 낭만적인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업무지구와 대학가의 더블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202동 1층 단지 내 상가에 마련돼 있다. 문의전화 : 032-819-7300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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