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아름파출소 주희수 순경 ]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 (서장 이자하)는 아름파출소 주희수 신임 순경이 지난 14일 01시경 대전시 중구 소재 자신의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처음보는 사람이 옆집 주거침입 하려는 현행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주순경은, “그 집에 사시는 분도 아닌 것 같은데 거기서 뭐 하시냐”고 물어보자, 갑자기 도망가기 시작했고 이를 추격하여 현행범 체포 후 관할 지구대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지난 2월에 초임 발령받아 만 5개월째 근무 중인 주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앞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겸손히 말했다. 관련기사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범인검거 #세종경찰서 #아름파출소 #주희수순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