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 "세상 혼자 사는 듯" 강의실 앞 문근영과 송중기(1박 2일)

2015-06-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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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근영 강의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박 2일 문근영과 송중기, 알고 보니 대학 동문? 캠퍼스서 포착된 사진 화제

1박 2일에 출연한 문근영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문근영과 송중기가 강의실 앞에서 찍힌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송중기 문근영 성대에서 나란히 수업 기다리는 모습'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에는 성균관대학교 대학 동문으로 알려진 문근영과 송중기가 강의실 앞에서 함께 수업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문근영은 노란색 스웨터에 청치마를 입고 청순함을 물씬 풍기는 모습인데요. 문근영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06학번이며 송중기는 경영학과 05학번으로 문근영보다 한 학년 선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훈훈함을 자아내는 선-후배 송중기와 문근영의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문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근영, 꼼꼼함에 감동

공개된 스틸 속에서 김종민이 문근영의 자상한 손길에 어쩔 줄 몰라 하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가운데, 김종민의 ‘여사친’으로 온 신지가 김종민을 향해 ‘회심의 일격’을 던지고 있어 이들의 묘한 삼각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날 김종민과 신지는 틈만 나면 서로 투닥거렸는데, 신지는 게스트들을 보느라 자신을 가린 김종민을 밀치며 “카메라 가리지마!”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신지는 김종민의 깐족거림을 참지 못하고 이어진 복불복 게임에서 모든 분노를 쏟아내 진정한 ‘여사친’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두 사람이 아웅다웅하는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무엇보다 김종민은 김주혁의 ‘여사친’으로 온 문근영의 등장에 잔뜩 기대감을 나타냈는데, 스틸 속 그는 문근영의 다정한 손길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사진=문근영/1박 2일 문근영과 송중기, 알고 보니 대학 동문? 캠퍼스서 포착된 사진 화제...1박 2일 문근영과 송중기, 알고 보니 대학 동문? 캠퍼스서 포착된 사진 화제]

 
송중기, 제대 후 멋져진 모습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이 촬영장에 깜짝 등장했다. 송중기는 '런닝맨' 초기 멤버로 제대 당시 "이광수가 그리웠다"는 등 애정을 보여온 바 있다. 이날 멤버들은 송중기의 모습에 "왜 이렇게 몸이 좋아졌느냐"며 제대 후 멋져진 모습에 감탄했다. 송중기는 "군대에 있는데 생각이 많이 나더라"며 "형들 보고 싶어 왔는데 민폐가 아닌지 모르겠다"고 인사를 건넸다.[사진=송중기/1박 2일 문근영과 송중기, 알고 보니 대학 동문? 캠퍼스서 포착된 사진 화제...1박 2일 문근영과 송중기, 알고 보니 대학 동문? 캠퍼스서 포착된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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