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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자산운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5/20150615101843300919.jpg)
[사진=삼성자산운용]
이 펀드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일본 중소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중소형주 운용사인 스미토모미쓰이(SMAM)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한다.
SMAM이 운용하는 중소형펀드는 2005년 설정이후 수익률이 119.42%(3월 말 기준)에 달한다.
이 회사는 일본에서 가장 큰 기업분석 플랫폼을 갖춘 운용사 중 하나로 16명의 애널리스트가 대형주 240개, 중형주 280개를 포함해 시장 전반에 대해 분석해 펀드 운용을 돕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대형주에 이어 중소형주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금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일본 중소형주에 투자해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적기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