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교수학습센터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 특허아이디어 332건과 학생포트폴리오 작품 248건 등 총 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전자자동화과 권영준, 김동연 학생이 ‘주파수 발산 방충망’으로 특허경진대회 대상을, 컴퓨터정보학과 최지선 학생이 학생포트폴리오경진대회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특별상과 장학금을 후원한 (사)한국기술사업회진흥협회 김순식회장과 ㈜인터텍 박인영 대표이사가 참석해 시상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대덕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창의특허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포트폴리오 지도를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성과 창출형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