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준기에 이어 이유비가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11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이유비가 MBC 새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촬영하다가 허리를 다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코뼈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진 이준기는 그날 수술을 받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유비는 걷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져 일주일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기 이유비 주연의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