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인해 입시설명회가 잠정 연기되었다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 11일 오전 기준으로 메르스 확진자가 14명 늘어 총 122명을 기록, 격리자는 하루새 366명 늘어 3805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기관 격리자는 214명이며, 자가 격리자는 3591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