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창원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 2소대장 김영문외 의경 10명은 6월 10일 밀양시 단장면 무릉리 신종태 농가의 매실수확에 일손을 도왔다. 경찰과 의경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1,500㎡의 매실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문 경위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농민 신종태씨는 "올해 매실이 많이 달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적기에 매실을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맙다"고 밝혔다.관련기사밀양시, 보도자료 작성 및 언론홍보 교육 실시밀양시, 제1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신종태 #의경 #창원중부경찰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