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밀양시 선수단은 제1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에서 배드민턴 종목에서 동명고 설수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수영 자유형에서 밀양여고 문정현 선수, 플라잉디스크에서 동명중학교 이종규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땄다. 제1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지난 6월 5일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밀양시는 9개 종목 8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관련기사밀양시, '얼음골사과' 지리적단체표장 권리화지원 착수보고회 개최밀양시, 정보화마을 우수농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문정현 #설수한 #이종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