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가 9일 안양검찰청, 안양보호관찰소, 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참석하에 “햇살 포도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농협은 관내 포도농가(농장주 이만근)의 협력으로 안양지역 범죄피해 가족들 모임인 울타리 회원들에게 1인당 포도나무 2그루씩 무상 분양해 포도순자르기,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수확 등 농작업 체험하도록 100그루를 지원했다. 한편 임 지부장은 “무엇보다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 범죄피해가족들이 따듯한 햇살의 포도농장에서 농작업 체험을 통한 치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밝혔다.관련기사농협 안양시지부 관양초교 '행복체험농장' 개장식 열어농협안양시지부 범죄 피해자 치유 '힐링팜' 개장 #농협안양시지부 #이만근 #임승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