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반딧불이가 자생하는 곤지암 화담숲에서는 숲 속에 내려온 어둠을 무대삼아, 반짝반짝 빛을 내는 천 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참가자는 그룹별로 반딧불이원, 수국원, 수련원 일대를 거닐며 영롱한 빛을 내는 반딧불이를 관찰하게 된다.
화담숲 입구에서는 숲 해설가가 반딧불이의 성장과정, 생태 환경에 대한 설명도 들려준다.
참가비는 성인 4,000원, 투숙객/경로/어린이 3,000원이다. 단 6월 22일은 휴장하며 우천 및 기상악화 시 취소될 수 있다. 031-8026-6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