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남자 아이돌 최초로 19금 콘셉트에 도전하며 개성 있는 솔로 신고식을 치른 그룹 더블에이의 아우라(AOORA)가 19금 콘셉트를 벗고 달달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아우라는 8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annelAOORA)과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aoora69/)을 통해 신곡 '럽스타그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출시를 발표했다.
실루엣으로 처리된 사진 속 의문의 여성은 아우라와 함께 신곡 '럽스타그램'에 듀엣으로 참여한 실력파 여성 솔로가수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우라의 신곡 '럽스타그램'의 티저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아우라 러브송으로 컴백! 사진 속 여자는 누구?' '아우라 럽스타그램 듀엣곡인듯' ‘아우라 19금 컨셉 버리고 러브송 발표하나?’ '아우라 럽스타그램 제목만 들어도 달달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우라(AOORA)의 신곡 '럽스타그램'은 오는 15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