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 신수지가 발랄함은 잠시 두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담은 ‘에스콰이어’ 화보가 지난 5일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신수지는 반바지와 스커트로 각선미를 한껏 뽐내며 떠오르는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귀여운 눈웃음으로 매력을 보였던 신수지는 이번 화보에선 보다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섹시함까지 더했다.
단 한번도 예뻐 보이기 위해 운동을 한 적이 없지만 인고의 시간으로 다듬어진 체조 선수 시절과 최근 볼링으로 다져진 자연스러운 몸매로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광고계에서 패션과 뷰티 관련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녀는 평소에도 의류나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 뷰티 분야에서의 행보도 주목 된다.
신수지의 화보에 네티즌들은 “몸매뿐만이 아닌 피부도 완벽하다” “몸매는 정말 흠 잡을 곳이 없다” “그 동안 봐온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