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현충일 공식추념행사 취소

2015-06-05 10:04
  • 글자크기 설정

메르스 확산 여파로 공식일정 취소

[사진=의왕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6일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왕곡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행사는 갖되 공식 추념행사는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당초 보훈회원과 유가족, 시민 등과 함께 공식 추념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여파로 시민들의 안전을 우려, 일정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시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보건소를 중심으로 대규모 행사 개최를 자제하고, 시민들에게 예상 수칙 및 행동요령을 전파하는 등 메르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