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여파로 공식일정 취소 [사진=의왕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6일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왕곡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행사는 갖되 공식 추념행사는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당초 보훈회원과 유가족, 시민 등과 함께 공식 추념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여파로 시민들의 안전을 우려, 일정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시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보건소를 중심으로 대규모 행사 개최를 자제하고, 시민들에게 예상 수칙 및 행동요령을 전파하는 등 메르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관련기사의왕시 중장기 보육계획 수립 박차의왕시 법무타운 조성 시민설명회 잠정취소 #김성제 #의왕시 #현충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