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은 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융·복합 신개발의료기기 신속제품화 지원 범부처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30일 체결된 ‘첨단융복합 의료기기 신속제품화 지원을 위한 관련기관 간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추진됐다. 신속제품화 지원대상 과제와 관련된 연구자, 전담기관, 인허가부처, 시험평가기관 담당자들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워크숍에서는 의료기기 개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담과제 도우미제도 운영과 개발제품의 적정성 평가 및 인허가 절차‧방법, 해외 동향 등이 안내됐다. 관련기사산기평, ‘한-독 전기자동차 포럼’ 개최산기평, 시스템반도체 산·학 협력 포럼 개최 산기평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국가 R&D사업 범부처 협력의 성공모델로, 산기평이 관리하는 의료기기 R&D사업의 제품화 실적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기평 #신개발의료기기 #신속제품화 워크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