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은 지난달 6일 개강식을 하고 매주 수요일 15주동안 우리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다도법 및 국악 우리관내 향토문화유적지 답사, 천연염색공예,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매암차문화박물관은 우리나라 처음으로 심은 차나무가 있는곳이며 찻잎을 채엽하여 마시는 차는 차산지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이 되리라 생각한다. 여성이 건강해야 사회도 건강하며 자연을 통해 질서도 배울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은 바쁜 현대인의 스마트 세상에서 우리 고유의 문화를 계승하는 뜻 깊은 체험교실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