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안녕. 저는 촬영 재밌게 하면서 쩝이도 가슴에 묻고 맘껏 추억하며 잘 이겨내고 있어요"라며 "여러분도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쪽"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이 출연하는 중국 사극 '금의야행'은 중국의 유명 작가인 웨관(月關)의 동명 장편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명나라로 타임슬립한 주인공이 황실의 호위무사가 돼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박민영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샤쉰의 아내 세위페이 역을 맡았다.
국내 드라마 '시티헌터' '힐러' '성균관 스캔들' 등 작품으로 중국에서 크게 사랑받았다. 중국 작품인 '가십걸' '금의야행'으로 현지 팬과의 거리를 좁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