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미식캠프, 초특급 게스트 총출동...'눈길'

2015-06-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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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1일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가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게스트들과 함께 팀을 이뤄 각자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이경규는 “미식은 음식에 추억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음식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지닌 후배 개그맨 박수홍, 김준현과 함께한다.

성유리는 미식에 대해 “어딜 가서 무얼 먹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정의를 내리며, “어디를 가도 미남들과 함께 먹는 게 진정한 미(美)식 아닌가요?”라고 말하면서 모델 출신 연기자, 김영광과 이수혁을 초대해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미식을 즐기며 눈길을 끌고 있다.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김제동은 진정한 미식의 의미를 살려 연예계 대표 미식가 서장훈,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함께 미식을 즐긴다.

이날 서장훈은 김제동과 돈스파이크에게 추억의 맛집을 소개하며 "이곳에 "이화여대 여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가끔 우지원, 이상민과 왔다"며 "그때는 인기가 많아서 여러 가지 상황이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초특급 미식가들이 함께한 ‘미식캠프’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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