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중 월례조회를 열었다.
원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유치와 관련, "여러 시·군과 경쟁한 결과 경기도 추천 대상에 선정되는데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원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하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보내기 바란다"며 "나라를 위해 애쓰고 수고한 이들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원 시장은 시 최대 과제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가 시민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매진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 규제개혁 추진평가 우수기관, 모범 보육교사 ,향토요리 식단 정착 유공, 안보의식 함양 유공,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모범 사회복무요원 등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