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천보건지소, 행복더하기 작업치료교실 운영

2015-06-01 11: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천보건지소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청천보건지소 2층 재활치료실에서 ‘행복더하기 작업치료교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작업치료를 통해 상하지 관절가동범위·소 근육 작업능력·인지기능 향상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인천청천보건지소, 행복더하기 작업치료교실 운영[사진제공=인천 부평구]


행복더하기 작업치료교실은 1기(4. 1 ~ 6. 3) 운영을 통해 대상자들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기(6.10 ~ 8.12)와 3기(8.19 ~ 10.21) 사업이 실시된다.
대상자는 뇌병변 및 지체(상지기능) 장애인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하려면 전화(☎509-8964) 또는 청천보건지소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천보건지소 관계자는 “그룹 치료에 놀이를 결합함으로써 대상자간 상호작용 및 재활의지를 북돋우며, 기능적 움직임 및 일상생활 자립능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