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윤정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발리에서 조촐하게 식을 올린 뒤, 현지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따라 “윤정희와 남편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나 약 8개월간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며 “남편은 윤정희보다 6세 연상으로 평범한 회사원이며 듬직하고 자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은가은, '♥박현호'와 내년 4월 결혼…트로트부부 탄생오타니, 7억 달러 '잭팟'→결혼→전대미문 '50-50'→WS 우승…1년 만에 다 잡았다 한편 윤정희는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해 JTBC 드라마 ‘맏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결혼 #윤정희 #품절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