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5월의 칭찬직원’선정으로 활발한 조직문화 이끌어

2015-06-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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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지난달 29일 품목분류 오류적발 및 확장심사를 통한 세수증대에 기여한 김동환 관세행정관 등 8명을 5월의 칭찬직원으로 선정하고,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희망도서를 전달하였다.

「칭찬직원 오찬행사」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Happy Office)의 일환으로 매월 밀수적발, 고객감동, 기관위상 제고, 선행직원 등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유공직원을 칭찬직원으로 선정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인천공항세관,‘5월의 칭찬직원’선정으로 활발한 조직문화 이끌어[사진제공=인찬공항세관]


이날 선정된 직원으로는, 해외직구 특송물품 ‘세관검사 안내장 동봉제’ 시행으로 특송물품 검사과정의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에 기여한 신강균 관세행정관, 분해 은닉한 모의총포 주요부품(서바이벌총기 몸체 외 7점)을 적발하여 위해물품 반입차단에 기여한 김미경 관세행정관 등 8명이 선정되었다.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은 “매월「칭찬직원 오찬행사」를 통해 직원 사기진작과 자긍심 회복을 위해 열린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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