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이성경, 공원 데이트에서 '달달한 키스'

2015-05-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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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왕의 꽃']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여왕의 꽃' 이성경과 윤박이 마음껏 사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3회에서 서로를 잊지 못하던 이솔(이성경)과 재준(윤박)이 다시 만나 포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와 관련 31일 공개된 현장 스틸 컷에서는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장면 등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담겨있다.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를 마주 보고 나란히 벤치에 앉은 두 사람은 정답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솔은 공황장애에 좋다는 라벤더 차를 준비해와 함께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재준은 조심스레 이솔에게 다가가 떨리는 입맞춤을 한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면서도 헤어지기를 몇 번이나 반복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준 바 있기에 더 달콤한 첫 키스로 다가온다.

다시 시작된 이솔과 재준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는 31일 오후 10시 '여왕의 꽃'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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