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안양시에서 선보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약 1만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4㎡ 21가구 △84㎡A 88가구 △84㎡B 44가구 △84C㎡ 22가구 △84D㎡ 44가구 총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 이용이 수월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춘 것은 물론 인근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중학교가 자리해 우수한 교육여건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더 높았다"고 전했다.
분양 일정은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5일 순위별 청약에 들어간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