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 정규 앨범을 발표일을 변경했다.
30일 이승기의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기 정규 6집 앨범 발매일 변경에 대해 안내드립니다”라며 “6월 4일 발매 예정이었던 이승기 정규 6집 앨범의 발매일이 제작 후반 작업상 사정에 의해 부득이하게 6월10일로 발매가 연기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승기의 새 정규 앨범을 발표는 2011년 10월5집 ‘투나이트’(Tonight) 이후 무려 3년 8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