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메르스 환자 15명 중 12명의 환자가 나온 병원이 자진 휴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30일 13번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자, 최초 감염자가 두 번째로 입원했던 병원이 휴업을 신고했다. 해당 병원은 기존 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이동시키고, 새로운 환자는 받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결정에 보건당국은 해당 병원에 현장 대응팀을 보내 위험 시기에 병원에 입원했던 사람을 전면 재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UAE 방문후 어린이 5명 메르스 의심 신고...다행히 모두 음성김민석, 조규홍 후보자 겨냥..."제2의 메르스 사태 만들어낼 수도" 31일 메르스 환자가 2명 추가돼 총 15명으로 늘었다. #메르스 #병원 #휴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