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다솜, 섹시 글래머 몸매 공개 '인간 비타민'...시선 집중

2015-05-3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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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시스타 다솜의 섹시한 비키니 몸매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미크로네시아의 섬 얍으로 향하는 병만족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새롭게 병만족에 합류한 멤버들에 대한 소개가 전파를 탔다.

후발대 홍일점으로 알려진 씨스타의 다솜은 병만족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역대급 비타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삼촌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솜은 병만족 앞에서 본인이 속한 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춤을 추어 멤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민트색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뽐내며 유연하게 바닷속을 헤엄치는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얍'은 '정글'의 11번째 도전지였던 축, 폰페이, 코스레와 같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국의 한 주로, 미크로네시아의 섬 중 가장 문명의 때를 타지 않은 곳. 이번 특집에는 배우 박한별과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합류했으며 배우 류승수, 이정진, 윤상현, 배수빈, 이이경과 가수 정진운, 은지원, 강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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