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107회에는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와, 요리 연구가 맹기용, 래퍼 치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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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맹기용, 치타는 주목받는 모습 뒤에 가려진 20대 자취 남녀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치타는 순둥이 같은 민낯으로 직접 청국장을 끓이는 등 10년 차 베테랑의 모습을 드러내고, 훈남 셰프로 알려진 맹기용은 집에서 못생긴 허당남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