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된 MBC ‘불굴의 차여사’ 99회에서 황금실이 현숙에게 접근해 사기를 칠 것 같은 낌새를 보였다.
이날 황금실은 채무 관계가 있는 현숙을 만나 “보석 매입자금을 모았던 사모님이 풀려났다. 이익금이 엄청 날거다. 조금씩 나눠주실거다”라면서 “보석 판매 수수료 미리 준비해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현숙은 기뻐하며 “내 돈 다 갚아줘야 한다. 올해 운이 좋은 것 같다. 애인도 생기고 돈도 생기네”라고 답했다.
한편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