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호반건설이 28일 오전 11시 자체적으로 임대 및 관리·운영하는 스트리트 쇼핑몰 '아브뉴프랑 광교'의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브뉴프랑 광교점은 2013년 4월 문을 열고 지역 명소가 된 '아브뉴프랑 판교'의 2호점으로 광교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섰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면적 8만945㎡의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아브뉴프랑 판교점보다 약 3배 큰 규모다.
대표적인 입점 브랜드로는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빕스 △더플레이스 △스타벅스 △아티제 △커피빈 △TONY&GUY △캐스키드슨 △YELLOW KORNER 등 120여개가 이미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