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분 우수기관 선정

2015-05-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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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종합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영애를 안았다.

지난 28일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및 25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아산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13개 영역의 포괄적 사업을 대상자 중심에서 전 시민으로 확대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이다. 또한, 내부직원들의 화합과 업무공유를 위한 직원행복 파트너십 훈련과 역량강화교육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점도 이번 선정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타 기관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주민과 함께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주민주도형 “으랏차차! 건강플러스 하모니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책자로 발간되어 전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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