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첫방송서 동시간대 시청률 2위…맨도롱 또똣 1위, 복면검사 3위

2015-05-28 08: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가면'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이 첫방송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TNMS에 따르면 27일 새로 시작한 ‘가면’의 시청률은 7.5%(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2위를 차지했다. 전주에 종영한 ‘냄새를 보는 소녀’의 마지막회(11.9%)보다 4.4%p 하락했으나 ‘냄새를 보는 소녀’의 첫회(5.6%)보다는 1.9% 상승한 출발이다.

MBC ‘맨도롱 또똣’은 방송 3주차에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1위로 올라섰다. 전주에 시작한 KBS2 ‘복면검사’는 첫회 시청률(5.9%)보다 0.3% 하락하면서 3위에 그쳤다.

이날 방송된 ‘가면’ 1회 전국 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 40대(6.9%)가 가장 높았고, 여성 50대(6.4%), 여성 20대(4.1%)순이었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긴 채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 가치를 깨닫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서은하(수애 분)의 도플갱어로 생사에 갈림길에 선 모습이 전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