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MC 김성주의 고민 "지인들이 알려달라고 문자와"

2015-05-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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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방송인 김성주가 '복면가왕' MC 고충을 털어놨다.

김성주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복면가왕' MC로 활약 중인 김성주는 "보안이 제일 중요"라며 "방송 끝나면 누군지 알려달라는 문자가 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럼 그냥 둘러대는데 '우리가 그 정도밖에 안돼?'라고 물어봐 곤란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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