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육성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뮤직페스티벌은 유명 아이들 연예인을 초청하여 해마다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약 6천여 명이 참여하는 동두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이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동두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공개방송으로 진행, 1부 행사로 관내 청소년 동아리팀 공연과 두드림 청소년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행사로는 MC로 알려진 붐의 진행으로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Y-STAR LIVE 공개방송으로 △CLC △방탄소년단 △옴므 △나윤권 △베스티 △엔소닉 △케이머치 △엠티플 등이 출연한다.
또한 지난 12일 결정된 제6회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 △봉사부문 김용환(동두천중 3), 김귀환(동두천고 2) △효행부문 반정미(동두천여중 2), 이채원(동두천고 2), △면학부문 김영빈(동두천여중 3), 박치현(신흥고 3),△예·체능부문 김가은(동두천여중 3), 김성미(보영여고 3) 등 총 8명의 학생에 대한 영예로운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