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방문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때렸다. 세 경기 만에 안타를 2개 보탠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9(163타수 39안타)로 약간 올랐다.
텍사스는 3-12로 크게 패해 연승 행진을 '7'에서 마감했다. 추신수의 시즌 득점은 24개로 늘었다.
추신수는 홈으로 돌아와 28일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