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이대연, 전국환과 의리에 류진 배신 털어놔

2015-05-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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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이대연, 전국환과 의리에 류진 배신 털어놔[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15회에서 이대연(장평문)이 황회장(전국환)에게 준혁(류진)의 계획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아들 준혁과 황회장 사이에서 갈등을 하던 이대연은 결국 황회장에게 준혁의 계획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장미(이영아)를 만난 준혁은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했는데 태자한테 해를 끼치는 일을 한다면 장미씨는 저를 용서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 태자(고주원)와 준혁의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마지막회(120회)까지 5회 남겨둔 ‘달려라 장미’ 116회는 25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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