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녀 여배우 김사랑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있은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초절정 S-라인 몸매와 미모를 과시한 가운데 김사랑이 과거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1년 2월 24일 김사랑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173cm 키에 49kg의 몸무게, 34-24-34 신체 사이즈 등 초절정 완벽 몸매의 비법을 밝혔다.
김사랑은 “일주일에 2~3번 씩 운동해서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며 “세 끼 다 먹으면 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