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채움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엄지원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지원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에 실린 화보를 통해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다. 27일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엄지원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과거와 현재가 혼재된 공간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은 오는 6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비밀을 간직한 기숙학교의 총 책임자 교장 역을 맡았다.관련기사엄지원, '부끄부끄'엄지원-이유리, '미모대결' (봄이 오나 봄) #경성학교 #엄지원 #화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