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홈쇼핑은 대한민국의 힘, 최저가쇼핑 '팝쇼핑'

2015-05-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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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오늘로 방송 3일차를 맞는 ‘팝쇼핑’은 중소 기업을 위한 방송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방송통신융합공공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착한 스마트 홈쇼핑이다.

에스티피플 컨소시엄이 스마트미디어기반 홈쇼핑 방송 ‘팝쇼핑’ 서비스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대한민국 힘 7일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팝쇼핑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방송통신융합공공서비스 생활혁신 시범사업에 선정, 경쟁력 있는 우수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유통채널의 높은 수수료와 낮은 접근성, 높은 홍보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을 위한 ‘착한홈쇼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생산지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송,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을 통해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현장에서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이를 스마트미디어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상품을 구매하게 해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의 새로운 판로 모델을 제시한다는 평이다.

스마트미디어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 현장에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는 팝쇼핑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전통시장의 유통채널 확대와 합리적인 수익 배분을 바탕으로 상생·협력하는 사회 인프라 조성을 위해 ‘대한민국 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대한민국 힘 7일간의 프로젝트’는 25일(월)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금일 27일 방송에서는 자연그대로 트루(TROO)를 선보인다. 온라인 사이트(www.pop-shopping.com)와 앱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약 60분간 판매될 자연그대로 트루(TROO)는 자연상태 그대로 동결 건조시켜 100% 원물만 담은 생과일 그대로 8종으로 판매되며 인공, 감미료, 색소, 설탕, 방부제 등을 전혀 넣지 않는 게 특징이다. 과일을 급속 냉동시킨 후, 수분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건조 후에도 생과일의 맛과 향, 영양분을 그대로 유지하는 동결 건조 방법은 이미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과 많은 소비자가 먼저 찾는 방식이기도 하다.

제품 구입 및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팝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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