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노블호텔 체인 가입식 체결

2015-05-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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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즈니스호텔 체인 ‘베니키아’를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지난 26일 베니키아 노블호텔(대표 김병호)과 호텔 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니키아 노블 호텔’은 총 33실 규모로, 호텔 내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장애인 전용 객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호텔은 서울 안국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한국을 찾는 개별관광객들이 도보로 창덕궁, 청계천,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지로의 접근이 용이한 점이 장점이다. 

또 지하철 3호선과 공항버스 정류소도 도보 3분 이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한편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 호텔은 총 61개(총 객실 5,494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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