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본연의 매력을 뽐내고 싶을 땐 ‘초박형 투명케이스’
초박형 투명케이스 ‘리퀴드크리스탈’은 기기 본연의 디자인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전체 슈피겐 애플워치 케이스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웃도어 및 야외 운동을 즐긴다면, ‘스포츠형 케이스’
애플워치 42mm 전용 ‘터프아머’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케이스 내부 전면보호창을 장착한 풀커버 형태로 제작돼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추천된다. 여기에 기능 호환성과 스포츠 활동에 어울리는 스타일까지 갖췄다.
소프트케이스를 장착한 후 보호창이 내장된 하드커버를 씌우는 방식으로 케이스 탈착이 간편하며, 액정터치감도 및 버튼감 등이 탁월하다. 탠저링탱고, 건메탈, 샴페인골드 등 총 3가지 색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은 1만9900원이다.
◆격식 있는 자리를 더욱 빛나게 ‘슬림핏 하드케이스’
자신의 세련미를 발산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슬림핏 하드케이스를 추천했다.
‘씬핏’은 애플워치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하드케이스로 프리미엄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슬림하지만 충격 및 스크래치 등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틴실버, 샴페인골드, 스무드화이트, 스무드블랙 등 모던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은 38mm버전, 42mm버전 모두 1만3900원이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미 미국, 영국, 독일 등 애플워치 1차 출시국에서는 슈피겐 애플워치 액세서리의 탁월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제품이 아마존 내 순위 상위권에 포진돼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애플워치는 IT기기를 넘어 트랜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는 만큼 국내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