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7회에서는 마정기(길용우)의 속을 긁는 홍애자(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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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검절약 정신을 강조하는 소판석(정보석)은 모든 물건을 홈쇼핑에서 구매한 뒤 반품도 제대로 하지 못해 속상해하고, 쇼호스트 애자를 탓한다.
또 정기는 홀로 아버지 제사 준비를 하며 우왕좌왕한다. 이에 애자는 "제사 처음 지내보나? 그걸 몰라?"라며 정기의 속을 긁는다.
한편 '딱 너 같은 딸' 7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