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 최대 쇼핑몰 칭다오 화룬완샹청(華閏萬象城) 내부 모습. [사진 = 칭다오신문사 제공]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북부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쇼핑센터가 칭다오(青島)에 등장해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 남구 홍콩중로(香港中路)와 산동로(山東路)가 만나는 지역에 위치한 화룬완샹청(華閏萬象城)이 최근 개장했다. 개장 첫 날 수많은 사람이 몰려 그 관심을 반영했다. 이 건물의 전체면적은 45만 평방미터(㎡)로 백화점 외에 60여개의 음식점, CGV 영화관, 스케이트장, 실내 테마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아울러 30여개 어린이 전문 교육 상품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 있어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특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관련기사요트대회 F1 '2015 익스트림 세일링 시리즈' 칭다오 경기서 덴마트팀 수상 영예중국 교통 인프라 건설 박차...42.7조원 규모 6개 프로젝트 승인 #중국 #청도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