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미숙, 김성령을 견제하기 위한 또 다른 카드 제시

2015-05-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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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왕의 꽃]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여왕의 꽃' 김채연이 이종혁의 첫사랑으로 첫 등장 했다.

24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박현주 극본, 이대영-김민식 연출) 22회에서는 마희라(김미숙)와 최혜진(장영남)이 레나정(김성령)과 박민준(이종혁)을 갈라놓기 위해 술수를 부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민준이 레나를 사랑하는 점을 거론하며 이들을 갈라놓으려면 마음을 파고 들어야한다고 “우리에게 하나의 카드가 있다”라고 마희라를 설득했다.

그건 바로 민준의 첫사랑인 지수(김채연)를 데려오는 것, 마희라는 혜진의 제안에 눈을 번득이며 흔쾌히 수락했다. 혜진은 지수가 돈이 좀 궁하든지 바로 수락을 하더라며 지수와 통화한 내용까지 전해주었고, 지수는 민준과 레나정의 결혼식 날에 맞추어 귀국했다.

결혼식장 뒤에 조용히 앉아 있는 지수를 통해 박민준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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