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한류돌 마이네임(MYNAME)이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마이네임은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마이네임을 보기위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 각지에서 찾아와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당첨되지 못한 팬들도 찾아와 일명 ‘대포카메라’로 마이네임의 얼굴을 담았다.
사인회 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마이걸 여러분, 오랜만에 가까이에서 만나 눈을 맞추고 이야기 나눈 오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오늘(24일) 저녁 7시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단독콘서트 ‘세 번째 약속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