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시작된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는 올해로 15번째를 맞아 모금된 성금은 난치병 학생들에게 희망의 싹이 돼 현재 상주지역 20명의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기 위해 지원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나눔과 배려의 장으로 모금된 사랑의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걸 교육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어 난치병 학생들에게 많은 용기와 희망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